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하트 투 하트' 제작진이 주연 배우 안소희가 추운 날씨 속에서 수영복 차림으로 촬영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하트 투 하트' 제작진은 5일 안소희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소희는 귀여운 선글라스에 독특한 디자인의 수영복을 입은 뽀얀 피부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도도한 표정과 자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제작진은 "촬영 중 비가 오면서 기온이 갑자기 떨어져 수영복만 입고 촬영하기에 어려웠다"며 "(안소희가) 추웠을 텐데 촬영 내내 힘든 내색 없이 열의를 갖고 임했다"고 전했다.
'하트 투 하트'는 주목받아야 사는 정신과 의사 고이석(천정명 분)과 주목받으면 죽는 대인 기피성 안면홍조를 지닌 여자 차홍도(최강희 분)의 멘탈 치유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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