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전수민, 결혼 앞둔 커플의 달콤한 데이트 "이 시간만큼은 행복♥"

모델 전수민이 피앙세 김경진과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전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걸어서 오분 거리 치킨집~ 이 시간 만큼은 해피 ♥ #동네 #일상 #소중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진은 전수민의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맞대고 있다. 한쪽 손은 전수민의 뺨에, 한쪽 손은 어깨에 대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경진 오빠 눈에서 하트가♥" "복덩이♥", "수민 씨 보기 좋아요!"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모델 전수민의 소속사 몰프 측은 지난달 25일 스타뉴스에 "전수민이 김경진과 결혼한다"며 "6월 27일 서울 강남의 한 결혼식장에서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1년 6개월 동안의 열애 과정을 거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하지만 코로나19가 확산함에 따라 이 둘의 예식 날짜는 변경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김경진은 1983년생으로 올해 38세, 전수민은 1991년생으로 올해 30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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