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빅뱅 출신 승리와의 열애설에 휘말렸던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깡마른 몸매를 공개했다.
1일 유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금이 말라서 종이 같아 보이긴 함"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혜원은 전신 셀카를 찍고 있다. 숏팬츠를 입은 그는 얇고 쭉 뻗어 있는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유혜원은 이날 몸무게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동글이(살찐) 시절 거의 50kg. 지금은 40kg"라고 밝혔다.
앞서 유혜원은 지난달 28일 "살이 너무 빠진 요즘. 힘이 없다. 39kg 돼 가는 게 보인다. 더위 먹어서 입맛이 없는 듯하다"는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유혜원은 과거 승리와 3번의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유혜원은 "근거 없는 추측과 악성 댓글로 인해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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