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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부작용? 노출증"..라미란→박규영, 체중 감량 성공史 [★FOCUS]

"다이어트 부작용? 노출증"..라미란→박규영, 체중 감량 성공史 [★FOCUS]

발행 :

이승훈 기자
박규영, 라미란, 이은지 /사진=스타뉴스

모태 마름이란 없었다.


늘씬한 몸매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연예인들은 사실 피나는 노력을 하고 있었다.


배우 박규영은 15kg 감량에 성공한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그는 지난달 박나래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 출연해 "학창 시절보다 15kg 빠졌다. 데뷔하고 예쁘게 입고 싶고 화면에도 명확하게 보이면 좋으니까 다이어트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규영은 현재도 웨이트 운동 중인 근황을 공개, "등은 거의 마스터했다"면서 박나래가 근육을 보여달라고 요청하자 수줍게 팔근육을 자랑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본 박나래는 "라인이 예쁘네"라며 박규영의 근육에 감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나래식'

배우 라미란은 1년간 폭풍 감량을 해 대중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가 감량한 몸무게만 무려 13kg이다.


라미란은 지난달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 한층 더 홀쭉해진 비주얼을 공개해 신동엽을 당황케 했다. 이에 신동엽은 "위고비야?"라며 장난쳤고, 라미란은 "1년 걸렸다. 급하게 마음 먹지 말고 천천히 해야겠다 싶어서 1년 정도 걸렸다"라며 다이어트 고충을 털어놨다.


감량 비결은 필라테스와 식단이었다. 라미란은 "주로 필라테스를 했지만 강도는 세게 안 했다. 왜냐하면 계속 세게 못 한다. 세지 않게 꾸준히 할 수 있는 정도의 양과 강도로만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뿐만 아니라 "체중 감량 후 부작용이 생겼다. 과한 자신감을 갖게 됐다. 과시하고 싶더라. 노출증이 생겼다. 51세인데 크롭을 입으려 하고 슬림해졌다고 생각해서 의상도 과감해진다. 11자 복근을 보여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개그우먼 이은지도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그는 지난달 개인 유튜브 채널 '은지랑 이은지'에 업로드 영상에서 날씬해진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원래 한창 먹을 때는 65kg까지 나갔는데 지금은 56kg 정도다. 러닝을 하면서 10kg 정도 빠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은지는 "러닝을 하니까 뛸 생각에 자연스럽게 많이 안 먹게 되더라. 러닝이 재밌고 내가 쾌녀가 된다"라며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러닝을 적극 추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은지랑 이은지'

이외에도 여행 크리에이터 원지는 최근 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생활 습관 전반을 개선해 체지방만 6kg을 감량했다. 유튜버 곽튜브는 11일 결혼을 앞두고 필라테스를 통해 14kg을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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