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장영란이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21일 장영란은 "너무 오랜만에 가족사진"이라며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장영란 가족은 티셔츠까지 맞춰 입었다. 장영란은 티셔츠에는 'A급엄마'라는 문구가 적혀 있고 남편 한창은 'A급아빠'가 적힌 상의를 입었다. 자녀들 옷에는 'A급딸', 'A급아들'이 쓰여 있다.
사진 속 장영란 가족은 모두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장영란은 "셀프관에서 재미나게 찍음. 더 크기 전에 많이 많이 찍어놓기"라고 밝혔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영란은 지난 8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편의 한의원 폐업 소식을 전했다. 당시 그는 "병원을 하며 정말 많이 싸웠고, 이혼 위기도 있었다. 하지만 병원을 접은 후에는 그런 일이 사라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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