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용여가 남편과 사별 후 인생이 바뀌었다고 밝혔다.
25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꼭두새벽부터 후쿠오카 가서 하루 여섯끼나 먹은 82세 선우용여의 놀라운 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선우용여는 일본 후쿠오카에 당일치기 여행을 떠났다. 그는 우동 맛집으로 향했고, "맛있는 걸 먹으려면 줄 서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12년 전 후쿠오카에 혼자 방문해 봤다며 "남편 돌아가시고 확 달라졌다. 내 인생이 확 변했다. 활기차게 나 혼자 생활할 줄 알고, 나 혼자 돌아다닐 줄 알고, 그전에는 한 번도 그런 적 없다"고 말했다.
또한 선우용여는 "내가 갈 생각을 하기 때문에 지금 잘 살겠다는 생각을 하는 거다. 갈 생각 안 하면 막 산다"고 전했다.
그는 디저트를 먹기 전 들떠있었고, "나도 옛날에는 조신하게 앉았다. 이렇게 안 했다가 언니한테 맞았다. 우리 엄마는 뭐라고 안 하는데 큰언니가 무서웠다. 나 배우 할 때 언니가 따라다녔다. 그니까 하루빨리 결혼해서 언니를 떨어뜨려 놓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지금도 목소리가 나보다 더 우렁차다"라며 캐나다에서 사는 큰언니를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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