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진태현이 양딸인 마라토너 한지혜에 대한 애정을 다시금 드러냈다.
진태현은 14일 SNS를 통해 "아버지가 말아주는 우리 한지혜 선수의 새만금 마라톤 사진전. 동마 새만금 연속 3등 포디엄"이라며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어떻게 이렇게까지 하면서 사냐고 물어보시는데 하나님도 저 같은 인간도 자녀 삼으셨는데 이 땅에서 서로 함께 하나님 바라보면 가족이 될 수 있습니다. 어쩌면 진짜 가족은 혈연이 아닌 남녀가 하나 되는 부부로 시작되기에 진짜 사랑은 남으로부터 시작되는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저는 시선을 남에게 둘 시간도 없고 수근 댈 시간도 없고 시기와 질투 같은 거 할 쓸데없는 시간낭비도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도 오늘부터 사랑과 감사로 남에게서 시선과 관심을 거두는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응원 기도 할게요. 그리고 주변에 사람을 미워하고 질투하고 시기하고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은 곁에 두지 마세요 그런 사람들은 좋은 사람임을 포장하는 사람들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진태현은 지난 6일 "저희를 엄마 아빠라고 불러주는 우리 지혜가 서울동아마라톤에 이어 군산새만금마라톤에서도 3등 포디엄에 올라 3주 만에 더블 포디엄을 달성했다"라며 "멋진 언니들에게 밀려 3등을 차지했지만, 3주 만에 몸 회복도 못하고 실전 경험 쌓으려고 출전해 엘리트 마라톤 선수로서 10회 출전이라는 경사도 이뤘다"며 뿌듯해했다.
이어 "대회 5일 전 자전거 사고로 턱도 다섯 바늘 꿰매고 엄빠 몰래 감기까지 걸렸는데 출전을 포기 않고 강행해서 이룬 성적이라 안쓰럽고, 이젠 모든 게 핑계라는 것을 배웠다는 게 정말 대견하다"라고 밝혔다.
진태현은 지난해 10월 "우리 지혜가 제106회 전국체전에서 작년에 이어 5등! 장하다. 멋지다. 경험을 많이 하자. 이제 시작이다"라며 한지혜 선수가 제106회 전국체전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다는 소식 등 양딸의 행보를 자랑해왔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진태현은 최근 한지혜 선수를 양딸로 입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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