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7월 결혼을 앞둔 개그우먼 박은영(42)의 웨딩화보가 추가 공개됐다.
스타뉴스는 13일 박은영의 웨딩 사진이 다수 담긴 청첩장을 입수했다. 사진에서 박은영은 예비 신랑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박은영과 예비 신랑은 결혼 날짜를 의미하는 '7','5'를 들거나 벽에 걸어두고 하객들을 초대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박은영의 볼에 입을 맞추며 환한 미소를 짓는 예비 신랑의 모습도 담겼다. 훤칠한 키와 모델급 비율을 자랑하는 예비 신랑은 훈훈한 비주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은영 예비부부는 반려묘와 함께한 유쾌한 콘셉트 화보도 공개했다. 턱시도와 선글라스를 맞춰 착용한 채 반려묘와 함께 포즈를 취하며 남다른 가족 '케미'를 드러냈다. 특히 반려묘에게도 작은 턱시도를 입혀 웃음을 자아냈다.

도심 야경을 배경으로 한 컷에서는 영화 같은 분위기가 연출됐다. 블랙 드레스와 슈트를 차려입은 두 사람은 다리 위에서 손을 맞잡고 뒤돌아보며 로맨틱한 무드를 완성했다.
벚꽃이 만개한 거리에서 손을 잡고 걷는 사진에서는 화사한 봄 감성과 자연스러운 미소가 어우러져 설렘을 더했다. 웨딩드레스와 티아라를 착용한 채 반려묘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는 사진도 눈길을 끌었다. 가족사진 같은 분위기로 따뜻한 매력을 전했다.

청첩장 문구에는 '잘난 거는 타고나야 하지만, 잘 사는 거는 네 할 나름이야'라는 드라마 '눈이 부시게' 이남규 작가의 글이 담겨 이목을 끌었다.
이어 '세상에 웃음 주는 그녀를 웃게 하는 한 남자를 만나 결혼합니다. 힘들 땐 개그로, 싸울 땐 예능으로, 사랑할 땐 드라마로, 그리고 서로가 하루도 그립지 않은 날이 없도록 마음만은 다큐로 잘 살겠습니다'라고 진심 어린 메시지도 덧붙였다.

앞서 박은영은 지난 7일 결혼 소식을 깜짝 전했다. 그는 오는 7월 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 신랑은 5살 연하의 사업가로 알려졌다.
당시 그는 남자친구에게 청혼하는 사진과 자필편지를 공개하며 "나에게도 이런 날이 온다. 늘 저를 웃음짓게 해주는, 너무나도 따뜻하고 다정한 분을 만나 한 가정을 이루고자 한다. 한분한분 찾아뵈며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은영은 2012년 KBS 27기 공채 코미디언 출신으로, KBS 2TV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했다. '용감한 녀석들', '뿜 엔터테인먼트', '편하게 있어', '봉숭아학당', '심곡 파출소' 등 다수의 코너에 출연하며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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