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시 '유느님'(유재석+하느님)이다. '국민 MC' 유재석이 배우 고(故) 최진실 딸인 최준희에게 '축의금'을 전달한 미담이 전해졌다.
인플루언서 최준희는 18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유재석에게 축의금을 받은 사실을 밝혔다. 그는 "킹갓제너럴. 말씀도 따로 없으시고 뒤늦게야 전달받은"이라며 유재석의 미담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축의금 명단엔 사회를 맡은 조세호 옆으로 '유재석'의 이름이 적혀 있다.
최준희는 유재석과 MBC '무한도전'을 함께한 박명수의 '사랑 고백' 캡처 사진으로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최준희는 16일 서울 강남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한편 유재석은 2024년 웹예능 '핑계고'에서 최진실과 남다른 인연을 밝힌 바 있다. 그는 "MBC로 넘어가며 '동거동락' MC를 맡아 드디어 진행자로 자리를 잡게 됐다. 스카우트 그런 게 아니었고, 지금은 고인이 되셨지만 당시 최진실 누나가 '동거동락' PD님과 되게 친했다. 그 PD님이 '요즘 괜찮은 애 없니' 물었을 때 누나가 '유재석이라고 걔 한 번 써봐요' 그랬다는 거다. 저 하고 일면식도 없고, 알지도 못하는데 저를 추천해 주신 거다. 저도 제가 그 프로그램을 그렇게 진행할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 못 했다. 이전에 진행을 해본 적이 없었으니까. 그 '동거동락' 이후 '쿵쿵따'를 하고, 'X맨'을 하게 되고, 그렇게 '무한도전'을 하고 계속 오게 됐다"라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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