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MC몽이 배우 김민종을 비롯해 여러 연예인의 실명까지 언급하며 폭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가운데, 계정이 정지 당했다.
18일 MC몽은 자신의 틱톡 계정에 "○○ 표현으로 (계정) 일주일 정지 당함"이라는 공지를 게재했다.
이날 MC몽은 과거 병역 기피 논란에 대해 "나는 생니를 뽑지 않았다. 1심, 2심, 대법원까지 무죄 판결을 받았는데도 MBC가 '발치몽' 이미지를 씌웠다"고 주장했다.
또한 MBC 시사 프로그램 'PD수첩'이 자신과 관련한 내용을 다시 취재 중이라며 "회삿돈 도박, 선급금 관련 입장을 요구받았지만 회계에는 전혀 관여한 적 없다"고 말했다.

MC몽은 자신이 공동 설립에 참여했던 원헌드레드 및 BPM엔터테인먼트에 대한 갈등도 털어놨다. 그는 차가원 회장과 경영 방식에 대해 충돌했으며, 이후 회사 일에서 배제됐다는 주장을 내놨다. 성매매 의혹에 대해선 차 회장의 작은 아버지 A씨가 자신의 여자친구 사진을 왜곡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A씨를 "도박에 미친 사람"이라고 칭하며 수십억 원대 판돈이 오가는 이른바 '바둑이' 도박 모임이 존재한다며 해당 모임에 배우 김민종, 가수 김호중 전 소속사 대표 등의 실명을 거론해 파장이 일었다.
그룹 더보이즈도 언급했다. MC몽은 "더보이즈 계약금으로 165억을 줬다. 더보이즈는 1인당 15억씩 165억 받았으면 80억은 토해놓고 나와야 한다. 근데 얘네는 그것도 토해내기 싫다는 거 아니냐. 이게 뭔 진상이냐"고 분노했다.
앞서 뉴를 제외한 더보이즈 멤버 9인은 지난 2월 10일 원헌드레드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원헌드레드가 2025년 2분기 정산금 지급 이후 정산금을 지급하지 않았으며, 자료 열람 요청을 이유 없이 거절했다는 주장과 함께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한 것. 이에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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