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의 완성'에서 '남궁민 표 액션'이 가동된다.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연출 김정현, 김민태 /극본 정재하)은 이혼 직전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인면수심의 범죄자와 극한 사투를 벌이게 된 한 남자의 위험천만한 범죄스릴러다.
'결혼의 완성'은 '하이퍼나이프', '낮과 밤' 등 드라마를 연출한 김정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여기에 남궁민, 김대명, 이설, 이상희 등 명품 배우들이 뭉쳤다.
색다른 'K-장르물'의 탄생을 예고한 가운데, 남궁민은 극 중 강태주로 분해 또 한 번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섰다. 강태주는 아내와의 위태로운 부부 생활 속 이혼 위기에 처한 신경외과 전문의다.
남궁민은 납치범을 찾기 위해 쫓고 쫓기는 거친 추격전부터 맨몸 육탄전까지 펼친 '현실 밀착 액션' 장면으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할 전망.
11일 공개된 스틸 속 강태주는 건물 창가에서 몸을 내밀고 결연한 눈빛을 드리우는가 하면 극도의 긴박함 속에 휴대 전화를 붙든 채 불안감을 터트린다. 하지만 이내 바닥에 쓰러진 채 정신을 잃은 강태주의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자아낸다. 과연 강태주가 결국 실신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강태주의 사생결단 추격전은 어떤 결과를 낳게 될지 궁금증을 모은다.
'결혼의 완성' 속 액션에 대해 남궁민은 "화려한 액션보다는 절박함이 느껴지는 액션에 더 가깝다. 강태주는 전문적으로 싸움을 하는 인물이 아니라 평범한 의사이기 때문에 실제 이런 상황에 놓였을 때 어떻게 움직일지를 많이 고민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래서 오히려 액션을 너무 잘해 보이지 않으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추격 장면이나 몸싸움에서도 완벽하게 해내는 느낌보다는 다급하고 위태로운 느낌을 살리려고 신경 썼다"라고 밝혔다.
'결혼의 완성'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된 프로그램이다. 오는 7월 4일 밤 9시 20분에 첫 회가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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