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탕웨이(47), 감독 김태용(57)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22일 중국 매체 시나연예에 따르면 탕웨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네 식구가 된 근황을 직접 알렸다.
탕웨이는 가족 네 명이 손을 맞잡은 사진과 아버지가 갓 태어난 아이를 위해 그린 '망아지' 그림을 공개했다. 그는 "썸머(첫째 딸)가 망아지(둘째 아들)와 함께 네 식구 여행이 시작됐다"라는 글을 남겼다. 시나연예는 탕웨이의 둘째가 아들이라고 전했다.
이번 출산 소식은 탕웨이가 지난 4월 29일 망아지 그림을 공개하며 둘째 임신을 알린 지 약 3개월 만이다.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2010년 영화 '만추'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13년 재회하며 연인으로 발전했고, 2014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6년 8월 홍콩에서 첫딸 썸머를 얻었으며, 지난 4월 탕웨이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큰 축복 같은 뜻밖의 선물"이라며 "우리 집에 망아지가 한 마리 더 생긴다"고 기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탕웨이 김태용 부부는 결혼 12년 만에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특히 둘째는 첫째 딸이 태어난 지 꼭 10년 만에 세상에 나와 의미를 더했다.
한편 탕웨이는 영화 '만추'를 함께 작업하던 김태용 감독과 지난 2014년 7월 결혼했으며 2년 뒤인 2016년 딸 썸머를 출산했다. 탕웨이는 1979년생으로 47살이며 김태용 감독은 1969년생으로 57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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