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황재균이 '추노' 몰골이 됐다.
지난 27일 티빙 스포츠 공식 계정에는 "티빙에 나타난 추노"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는 황재균이 장발을 묶은 채 등장했고, 정근우는 "오늘 완전히 장혁인데?"라고 말했다. 이에 황재균은 "추노 추노"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황재균이 "누군가 한 명 때려잡으러 가야 한다"라고 하자, 어디까지 머리를 기를지 질문이 나왔다.
이에 황재균은 "저 혼자 묶을 때까지 계속 기르고 있다. 댓글에 머리 자르라는 말이 안 나올 때까지. 그런 댓글이 하나라도 나오면 계속 기른다"라며 웃었다.
이날 황재균은 과거에 비해 살이 많이 빠져 수척해진 모습도 보였다. 황재균은 최근 보디프로필을 촬영했다며 "끝나자마자 먹은 500ml 게토레이 원샷을 아직도 잊지 못하겠다. 쑤셔 넣어가지고 미련하게 체해가지고 소화제 3개 먹고 잤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토는 안 했는데 가슴이 아프더라. 아침에 80.2kg로 보디프로필을 찍었는데, 핫도그 먹고 몸무게를 쟀더니 83kg이었다"라고 말했다. 황재균은 "아 근데 다시는 안 찍을 거야"라고 보디프로필 촬영이 고된 과정이었음을 밝혔다.
네티즌들은 "머리 제발... 단정한 황재균님을 보고 싶어요. 진짜 안 어울려", "저도 제멋에 장발해 봤지만 본인은 몰라요. 얼마나 안 어울리는지", "장첸 같아요", "진격의 거인 떠오름", "살 너무 빼서 주름은 말도 아녀서 나이들어 보이고... 아이고야", "얼굴이 왜 이렇게 길어짐", "은퇴식 할 때는 머리 좀 깎고 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재균은 2022년 12월 티아라 멤버 겸 배우 지연과 결혼했으나 2024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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