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흑백요리사1' 여경래 셰프의 친동생인 여경옥 셰프가 화교 출신이라는 이유로 무분별한 악플을 받으며 씁쓸한 심경을 표했다.
여경옥 셰프는 5일 자신의 SNS에 "우연히 스레드에서 내가 화교 출신이기 때문에 누군가가 나를 정치적으로 욕하고 있다는 걸 읽었다"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뭐라 해줄까 하다가 어차피 그들도 날 모르고 나도 그들이 누군지 모른다. 내 휴대폰이 더러워질까 봐 참았다"라고 전했다.
여경옥 셰프는 형 여경래 셰프와 마찬가지로 국내에서 중식 대가로 꼽히는 인물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특급호텔 주방장 출신 임원 자리에 올랐던 후덕죽 전 상무의 제자이기도 하다.
또한 여경래 셰프는 100인의 중국요리 명인으로 발탁, 여경옥 셰프는 35년간 청와대 출장 대통령 식사 담당 등 형제가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이들 형제는 대만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자란 화교 출신이다.
2024년엔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 형제가 동반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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