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혜은이 고(故) 안판석 감독 별세에 애도를 표했다.
김혜은은 12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인의 사진을 올리며 추모글을 남겼다. 안판석 감독 대표작 중 하나인 드라마 '밀회'(2014)를 함께했던 만큼 비통한 심경을 금치 못했다.
김혜은은 "'밀회'라는 작품을 함께 할 수 있었던 영광을 누리게 해 주신 감독님. 감독님께 부끄럽지 않고 싶었습니다. 마지막 작품 같이 못해 한스럽기만 합니다. 너무나 아까워 가슴이 미어집니다"라고 전해 먹먹함을 자아냈다.
이어 "제 마음의 키를 키워주신 안판석 감독님. 말씀 잊지 않겠습니다. 부디 천국에서 편히 영면하소서"라고 말했다.
안판석 감독은 뇌출혈 투병 중 건강이 악화돼 12일 세상을 떠났다. 유작으론 ENA 새 드라마 '연애박사'를 남겼다. 오는 10월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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