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재혼 발표 5개월 만에 파경 소식을 직접 전한 이후 재차 입을 열었다.
16기 옥순은 20일 자신의 2번째 이혼 여부와 관련, "당시 혼인신고 후 부모님 말을 듣고 바로 다시 정리하기로 했던 부분이고 이후에도 저희는 잘 지내다 서로 맞지 않는 부분들로 헤어지게 된 것"이라며 "두 번째 이혼이라는 표현은 사실과 다르다"라고 전했다.
앞서 16기 옥순은 "지난 3월 결혼 소식을 전해드렸고 결혼식은 올리지 않기로 했다는 이야기도 함께 전했다"라며 "당시 혼인신고도 했었지만 부모님의 말씀을 듣고 다시 정리했다"라고 밝혔다.
16기 옥순은 "양가 가족에게 결혼 사실을 알린 뒤 부모님은 과거 결혼 과정에서 한 차례 큰 아픔을 겪었던 딸에게 서두르지 말고 신중하게 생각해보길 당부했다"라며 "부모님의 걱정과 상처를 고려해 혼인신고를 정리했다"고 설명했다.
16기 옥순은 "그 이후에도 저희는 평소처럼 서로의 곁에서 잘 지냈다. 함께 하는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 조금씩 맞지 않는 부분들이 생겼고, 서로에게 맞춰보기도 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라며 "누구 한 사람의 잘못 때문도 아니고 서로를 미워하거나 좋지 않은 감정을 남긴 채 끝난 관계도 아니다. 함께했던 시간과 서로에게 받았던 마음에 감사하고, 이제는 각자의 자리에서 더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하며 좋게 헤어지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16기 옥순은 '나는 솔로' 돌싱특집에 출연했으며 1988년생으로 서양화가라고 직접 소개했다.
이후 16기 옥순은 2025년 7월 초음파 사진과 함께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이어 16기 옥순은 "저희 진짜 부부가 됐다. 앞으로 서로의 삶에 더 깊이 책임지며 살아가겠다"라며 혼인신고서, 결혼반지를 공개하고 "사랑해 오빠♥ 요즘 가장 가까이에서 보면서 느끼는 건 사람이 얼마나 큰 책임을 지고 사는지"라며 "묵묵히 해내는 모습, 옆에서 많이 배우는 중. 그래서 더 존경하게 된다"고 남편을 향한 애정과 존경심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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