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승호가 카메라 뒤에 서서 새로운 모습을 보인다.
유승호는 오는 10월 직접 촬영한 필름 카메라 사진으로 꾸린 전시 'BLUE HOUR : 빛과 어둠 사이, 찬란한 불완전함에 대해'를 개최하고 대중을 만난다.
이번 전시는 카메라 앞에서 오랜 시간 인물의 삶과 감정을 표현해 온 배우 유승호가 온전히 자신의 시선으로 바라본 일상과 마음의 이야기를 사진으로 기록한 순간이다.
유승호는 직접 셔터를 누르며 본인만의 시선과 감각을 쏟으며 일상 속 외면과 내면으로 느끼는 정서의 경계를 포착했다. 완전하지 않은 순간에서 발견한 아름다움과 쉽게 사라지지 않는 여운을 담아낸 만큼 보는 이들마다 다양한 감정을 일렁이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뿐만 아니라 영상과 소리, 공간을 함께 활용한 구성이 돋보인다. 해당 효과들이 필름 카메라 특유의 감성과 만나 유승호가 일상에서 발견하고 기록해 온 순간들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김정원 작가가 필름 카메라로 포착한 유승호의 자연스럽고 사적인 순간의 사진을 일부 공개해 전시를 찾은 관객들에게 또 하나의 특별한 관람 포인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유승호는 해당 전시로 나눔의 의미까지 담아낸다. 전시 수익금 일부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유기묘를 위한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유승호는 유명한 고양이 집사이자 유기묘 도움에 앞장서는 배우.유승호는 지난 2014년 군에서 제대할 당시 "집에 있는 고양이 두 마리가 너무 보고 싶다"며 눈물을 흘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군 제대 직후 취재진과 만나서 집에 있는 고양이가 보고 싶다고 울던 유승호가 어느새 사진 작가로 전시회를 열고 수익금을 유기묘를 위해 기부한다고 하며 관심이 쏠린다.
유승호의 첫 필름 사진 전시 'BLUE HOUR : 빛과 어둠 사이, 찬란한 불완전함에 대해' 10월 3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용산구 Layer 7에서 열린다.
티켓은 오는 9월 8일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오픈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