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김영철이 후배 허경환을 치켜세웠다.
김영철은 26일 개인 SNS에 허경환이랑 찍은 사진을 올리며 "아직도 형이라고 안 부르고 선배님이라고 한다. 정말 편하고 정말 좋다, 결이 성품이 따뜻함이.. 라디오 제작진이 10월 청취율 조사기간 & 10주년 기념 섭외해오라고 미션을 받고 갔으나.. 나 휴가 가면 1주일 진행도 해준단다. 하하하"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작년 12월 31일 연말 문자가 왔다. 선배님과 함께 나간 핑계고 이후로 다시 나가게 되었고 일이 잘 된 시점이 그 이후라고 말하던 경환이 ㅠ 난 너의 따르릉을 늘 앗아온? 느낌이 들어 늘 미안함도 있었는데.. 우리 서로서로 한 팀 같구나! 했던 그 날의 따뜻했던 서로의 문자도 잊지말자"라는 에피소드도 덧붙였다.
특히 김영철은 "밥을 그리고 와인을 사주었다, 경환이가 ㅠ 그리고 이홍렬 선배님 얘기를 하니 통화 한번 하고 싶다고 하던 너. 정선희 누나가 자기 신인 때 챙겨주었다고 꼭 나랑 같이 뵙고 싶다고.. 그리고 동기 영진이도 챙기던..경환이. 오글거리겠지만 어제 오는 길에 달이 떠있어서 잘 먹고 잘 들어간다고 달을 보며.. 인사를 했다. ㅎㅎㅎ"라는 글로 애틋함을 더했다.
허경환은 앞서 김영철과 같이 나간 유튜브 '핑계고' 이후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김영철 또한 과거 홍진영이 작사 작곡한 '따르릉'을 허경환 대신 따내 개가수로 사랑 받았다. 이러한 시너지 효과를 주고 받은 두 사람은 사적인 자리에서도 서로에게 고마워하며 돈독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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