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장영란(48)이 한의사 남편 한창(45)과 결혼 18주년을 자축했다.
장영란은 5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9년 9월 6일날 결혼해 벌써 18주년이 된 우리"라며 장문의 글을 썼다.
여기에 결혼기념일을 맞아 남편 한창과 레스토랑을 찾은 인증 사진을 올렸다. 또한 장영란은 18년 전 결혼식 사진과, 역사적인 첫 만남 2008년 SBS '진실게임'에 함께 출연했던 사진을 올리며 추억에 젖었다.
장영란은 "오랜만에 결기(결혼기념일)를 맞아 분위기 좀 내봤다. 내일(6일) 촬영 이슈로 하루 땡겨 결기 기념 식사"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남편 한창에 대해 "늘 한결같이 사랑해 주고 아껴주고 이뻐해 주고 늘 내 편 되어주는 내 든든한 반쪽 (한)창이 씨. 늘 고맙고 사랑해"라고 애정을 고백했다.
이어 "결혼 초기에 내가 그랬지? 10년 지나도 이뻐해 줄 거야? 10년 넘어도 이 사랑이 변하지 않으면 내가 진짜 인정하겠다고. 근데 지금까지 여보를 보면 완전 인정. 여보 사랑꾼 인정"이라고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함을 과시했다.
장영란은 "어렸을 적 아빠 같은 사람을 만나 결혼하는 게 꿈이었는데 이 세상에는 없나 보다 포기할 무렵 SBS '진실게임'에서 운명처럼 아빠와 붕어빵인 창이 씨를 만나다"라면서 "앞으로도 잘 지내자 여보. 나의 제일 친한 친구이자 내 편, 내 절친. 그리고 내 사랑 여보 사랑해. 나랑 결혼해 줘서 고마워"라고 전했다.
장영란과 한창 부부는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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