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구혜선이 눈썹칼로 직접 머리를 자르는 파격적인 기행을 선보였다.
13일 구혜선은 개인 SNS에 "사고쳤어요. 혼자서"라며 근황이 담긴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바닥에 수북하게 쌓인 머리카락 뭉텅이 위에 미용 가위가 아닌 민트색 눈썹칼이 덩그러니 놓여 있어 보는 이들의 두 눈을 의심케 했다. 전문가의 손길을 거치지 않고 집에서 눈썹칼 하나만으로 거침없이 머리카락을 잘라낸 구혜선 특유의 엉뚱하고 자유분방한 매력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대목이다.

이에 일부 팬들은 갑작스러운 파격 행보에 혹시 심경의 변화라도 생긴 것인지 걱정했으나 구혜선은 대충 잘랐다고는 믿기지 않는 내추럴한 숏컷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화장기가 거의 없는 수수한 민낯임에도 '원조 5대 얼짱' 출신다운 무결점 방부제 미모가 눈길을 끈다.
구혜선은 2016년 동료 배우 안재현과 결혼했지만 2020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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