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작곡가 이재(EJAE)가 예비 남편 샘 킴과 함께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재는 15일 서울 강동구 스테이지28에서 열린 '제16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특히 이날 이재는 예비 남편 샘킴과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샘킴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두 사람은 2017년 세션에서 만나 함께 작곡 파트너로 호흡을 맞췄으며 오는 11월 7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재는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설립자이자 원로배우 신영균의 외손녀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 2011년 KBS 2TV '여유만만'에 외조부 신영균과 함께 출연해 가수의 꿈을 밝힌 바 있다.
당시 19세로 미국 뉴욕대학교에 재학 중이던 이재는 "가수를 꿈꾸고 있다"고 밝히며 신영균에 대해 "필요한 건 다 해주는 백점짜리 멋쟁이 할아버지"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번 시상식은 외조부 신영균이 설립한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 주최하는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재가 예비 남편과 함께 외외조부의 뜻이 담긴 행사에 참석하며 결혼을 앞둔 근황을 전한 셈이다.
한편 아름다운예술인상은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 창립된 2011년 제정된 상으로, 매년 영화·공연·공로·선행·독립영화 및 신인 등 각 부문에서 뛰어난 활동을 펼친 예술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총상금은 1억 원으로, 수상자에게 각 2000만 원이 수여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