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서인영과 배우 이선빈이 김태호 PD 새 예능 '산독기 프로젝트'로 뭉쳤다.
글로벌 OTT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는 '산독기 프로젝트'는 김태호 PD가 이끄는 제작사 TEO가 새롭게 론칭하는 예능이다. 대자연 아래 좋은 기운을 찾아 떠나는 피지컬 트립. 대한민국에서 밀도 높은 독기를 보유한 홍진경을 비롯해 서인영, 이선빈, 그리고 떠오르는 신예 이연까지 합류해 신선한 라인업이 돋보인다. 제작진에 따르면 전국 각지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하이킹부터 트레일 러닝, 백패킹까지 다양한 액티비티에 도전하며 독기를 쏙 빼는 유쾌한 여정을 그려갈 예정이다.
도심 속 묵은 스트레스를 비우기 위해 뭉친 출연진의 면면도 기대를 더한다. 베테랑 예능인 홍진경을 중심으로 '개과천선'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가수 서인영, 맑눈광(맑은 눈의 광인) 재질의 '프로열정러' 이선빈, 대자연을 사랑하는 '산 러버' 배우 이연.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네 사람이 대자연 속에서 어떤 케미를 빚어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 가운데 서인영, 이연의 캐릭터 티저가 공개되며 기대감을 높인다. 두 사람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독기'를 정의하며 새롭게 시작될 독기 빼기 프로젝트를 향한 출사표를 던졌다.
먼저 서인영은 '퀸 이즈 백', '원조 독기'라는 문구와 함께 강렬한 귀환을 알린다. '산독기 프로젝트에 합류하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초대장을 받고 비명을 지르는 모습부터 "독기가 너무 싫고 산도 싫고"라는 솔직한 고백까지, 시작부터 예측 불가한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독기가 꺼지면 한없이 늘어지지만, 반대로 독기가 충전되면 "진짜 죽어보자", "나 거기서 119에 실려 갈게"라고 할 만큼 남다른 의지를 불태운다는 이야기도 흥미를 더한다.
서인영이 정의한 독기는 바로 '죽기 아니면 살기'. 이어진 장면에서는 산을 오르며 사족보행까지 불사하는 등 온몸으로 도전에 나선 서인영의 모습이 포착됐다. "나는 이혼도 이겨냈다"라고 외치며 거침없는 기세를 드러내는가 하면, "(실패 시) '개과천선' 유튜브 접는다", "목숨 걸고 해 봅시다"라는 파격적인 멘트까지 더해져 원조 독기 서인영이 펼칠 화끈한 활약에 궁금증을 더한다.
대자연을 온몸으로 누비며 자신만의 '독기'를 보여준 이연의 캐릭터 티저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연은 독기를 "무조건 해내는 에너지"라고 정의한 데 이어 "자연을 막 뛰어다니면 내가 막 파워풀한 사람이 된 거 같다"며 대자연 속에서 얻는 에너지를 전했다. 달리다 지칠 때는 잠시 쉬어갈 줄 아는 것도 이연만의 독기 관리법이다. 사우나에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는 모습으로 무조건 앞만 보고 달리는 것과는 또 다른 독기의 의미를 전했다.
이연은 "포기하지 않는 마음, 끈질기게 끝까지 해내는 마음 그게 독기가 아닐까"라는 말에 이어 "너무 애쓰지 않아도 괜찮다. 진짜 즐기면서 해도 좋다"는 메시지까지 전하며 여운을 더했다. 서인영과는 또 다른 이연만의 독기가 어떤 여정으로 이어질지 본편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산독기 프로젝트'는 오는 11월 20일 넷플릭스에서 전편 공개된다.
한편 서인영은 2023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이듬해 이혼했다. 최근 6세 연상의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기업 대표 A 씨와 올 하반기 재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이선빈은 2018년부터 9세 연상의 배우 이광수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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