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트시그널4' 출신 인플루언서 김지영이 독특한 패션으로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김지영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모두가 말리는 옷 입고 콧바람 쐬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영은 잔꽃무늬가 들어간 베이지색 상의에 버건디색 뷔스티에를 겹쳐 입고, 화려한 패턴의 시스루 스커트를 매치했다.
여기에 가죽 재킷과 발레리나 슈즈를 더해 개성 넘치는 빈티지 패션을 선보였다.
그러나 김지영의 과감한 스타일링을 두고 팬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평소 청순한 미모와 세련된 분위기로 사랑받아 온 김지영이지만, 이번만큼은 독특한 의상 조합이 호불호를 불러일으켰다.
이에 김지영은 "진짜 그렇게 별로예요?"라고 되물으면서도 "다들 별로라지만 난 행복했다. 오랜만에 패턴패턴하니까 기분도 막 들뜨더라구"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지룽이(팬 애칭)들이 뜯어말리는 옷 입고 외출한 소감"이라며 팬들의 반응을 공유하기도 했다. 그는 "옷이 마음에 드는 팬들은 DM으로 샤이하게 정보를 물어보더라"라고 덧붙이며 자신의 패션을 향한 엇갈린 평가를 유쾌하게 받아들였다.
한편 김지영은 2023년 채널A 연애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4'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올해 2월 독서 커뮤니티 '트레바리' 창업자 윤수영 대표와 결혼했으며, 지난 7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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