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트와이스 나연과 레드벨벳 출신 예리가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28일, 예리 유튜브 채널 '예리미즈'에 공개된 영상에는 나연과 예리가 함께 서울 인왕산을 등산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두 사람은 등산을 시작하기 전부터 힘들다며 투정을 부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산행에 나선 뒤에는 서로의 손을 꼭 잡고 걸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등산 도중 발견한 운동기구에서 장난을 치는가 하면, 우스꽝스러운 포즈로 기념사진을 남기는 등 유쾌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정상에 도착한 두 사람은 서울 도심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풍경을 만끽하며 등산의 즐거움을 느꼈다.
산행을 마친 나연과 예리는 누룽지 백숙을 먹으며 허기를 달랬다. 식사 도중에는 갑자기 혀 말기에 도전하는 등 엉뚱한 장난을 이어가며 '찐친 모먼트'를 보여줬다.
나연은 "등산을 너무 하고 싶었는데 예리랑 해서 좋았다"며 함께한 시간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예리는 나연에게 "우리가 연예인이 아니었어도 친구를 했을 것 같냐"고 물었다. 이에 나연은 그렇다고 답하며 "우리 성향이 너무 비슷하다"고 말해 두 사람의 각별한 우정을 엿보게 했다.
한편 나연 역시 자신의 SNS에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등산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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