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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아버지 같은 故 최불암 끝까지 지켰다 "추모해 주신 모든 분,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먹먹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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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김혜수가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성당에서 엄수된 고(故) 최불암의 장례미사를 마친 뒤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고 있다. 2026.11.2/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김혜수가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성당에서 엄수된 고(故) 최불암의 장례미사를 마친 뒤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고 있다. 2026.11.2/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배우 김혜수가 아버지처럼 따랐던 '국민 배우' 고(故) 최불암을 추모해 준 대중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다.

김혜수는 4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불암의 영정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그는 "최불암 선생님 떠나시는 길 배웅해 주신 분들, 추모해 주신 모든 분 진심으로 고맙습니다"라는 인사를 건네며 먹먹함을 자아냈다.

김혜수는 사흘 내리 최불암의 빈소를 지켜 이목을 끈 바 있다. 그가 퉁퉁 부은 눈으로 조문객들을 90도 인사로 맞이하고, 무릎을 꿇은 채 신발을 정리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또한 김혜수는 장례 기간부터 발인까지 최불암 부인인 배우 김민자를 살뜰히 챙기기도 했다.

김혜수는 1987년 드라마 '사모곡'에 김민자와 모녀로 출연한 인연으로 김민자·최불암 부부를 '부모'처럼 따랐다.

최불암은 지난달 29일 향년 87세 일기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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