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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없다고?" '김유미♥' 정우, 남편·아빠 10년차 배우의 남다른 가족 사랑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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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우 개인계정
/사진=정우 개인계정

배우 정우가 새로운 가족을 향한 사랑을 드러내며 애틋함을 전했다.

정우는 8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반려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정우는 "우리 망고가 가족이 된지 2년이 다 되어가네요. 망고를 만나기전 수개월동안 여러 보호소를 다니며 입양을 준비하던중 동행(동물과함께행복한세상)이라는 유기동물 보호단체를 통해 망고 임시보호자분을 만났습니다"라며 "우리가 혹시 망고를 데려오는게 망고가족에게 괜찮은 건지 마음이 쓰였어요. 임보분 집, 거실엔 개들이 있어서 망고가족들이 좁은방에서 나오지 못한다고, 저희집이 훨씬 더 좋은 환경이라고 말씀해주셨지만 엄마,형제와 떨어지게 만든것 같아서 너무 미안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정우는 "누가 그러더라구요 고양이는 감정이 없다고 정말 그런가? 입양 첫날 모두 잠든 새벽 야옹소리가 안나서 자고 있나? 방문을 조용히 열어보니 저기 구석에 숨어있는 망고. 가만히 다가가보니 망고 눈에서 그렁그렁 맺힌 눈물이 또로록 떨어지는걸 보고 우리망고, 엄마 보고 싶구나 왠지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그때 마음속으로 다짐했어요"라며 "우리 망고 외롭지 않게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며 그리고 우리 행복하자. 글을 쓰고있는 지금 망고가 내 옆에서 자고 있어요"라고 설명했다.

정우는 "망고야 우리가족이 되어줘서 너무 고마워. 덕분에 하루하루 외롭지 않고 너무 따뜻해. 우리 망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지내자. 사랑해"라고 마음을 표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우는 반려묘 망고와 행복한 모습이다. 유기묘를 입양해 가족으로 품고 사랑을 쏟는 정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6년 배우 김유미와 결혼 후 아빠가 된 후 좋은 남편이자 아빠의 모습을 보여준 정우의 또 다른 반려 가족 사랑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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