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이민우, 전진 리패키지 앨범 참여 '우정과시'

김수진 기자 / 입력 : 2008.07.2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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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멤버 에릭이 전진의 솔로 1집 리패키지 앨범에 참여해 우정을 과시한다.


에릭은 조만간 발매될 전진의 솔로 1집 리패키지 앨범에 참여해 랩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는 방송중인 KBS 2TV 미니시리즈 '최강칠우'(연출 박만영)의 막바지 촬영으로 바쁜 일정인 가운데도 신화의 멤버로 10년째 우정을 나누고 있는 전진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전진의 이번 리패키지 앨범은 에릭이 랩으로 참여하는 것 외에도 신화의 또 다른 멤버 이민우가 직접 가사를 쓴 곡을 선사해 눈길을 끈다.


전진은 이번 앨범을 통해 데뷔 당시 화제를 모았던 야생 컨셉트의 화보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중만 유명 사진작가와 강원도 정선에서 함께 작업한 이번 화보에서 전진은 근육질의 상반신을 공개 한다. 신화 데뷔 당시 선보인 화보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했다는 설명이다.

더욱이 전진은 완성도를 위해 폭우에도 불구하고 산꼭대기에서 촬영을 감행했다.

전진의 리패키지 앨범은 조만간 마무리 작업을 끝낸 뒤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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