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더맥스' 제이윤, 美시민권 포기 17일 '입소'

길혜성 기자 / 입력 : 2009.09.1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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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 감성 록밴드 엠씨더맥스(M.C the MAX)의 제이윤이 17일 입소한다.

16일 제이윤 측에 따르면 제이윤은 17일 오후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한다. 제이윤은 이 곳에서 4주 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서울 마포구 시설관리 공단에서 공익 요원으로 근무한다.


제이윤 측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한 제이윤은 현역으로 입대할 계획이었다"면서도 "지난해 열린 공연에서 무대에서 떨어지는 바람에 부상을 입었고, 이에 따라 애초 계획했던 것과는 달리 공익 근무 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제이윤은 입소에 따라 엠씨더맥스 전 멤버가 병역 의무에 돌입하게 됐다"며 "모든 멤버가 전역하는 오는 2011년 컴백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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