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준기, 발리마저 녹아든 매력

김현록 기자 / 입력 : 2009.09.2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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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홀릭' 배우 이준기가 휴양지 발리에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준기는 최근 발리의 최고급 리조트 알릴라에서 패션잡지 싱글즈 10월호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의 콘셉트는 '워커홀릭 이준기 인 발리'. 이준기는 클래식한 분위기의 가을 의상을 입고 매력을 발산했다.


담당 기자는 "평소 관계자들을 통해 이준기는 워커홀릭이라는 소문을 들었다. 야누스 이준기와 워커홀릭 그리고 최고급 리조트의 이미지가 한데 어울리면 지금까지와는 색다른 이미지가 나올 것이란 기대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박영준 사진작가는 "순간순간 변하는 캬멜레온 같은 표정도 좋고, 특히 깊고 진한 눈빛이 이번 화보 컷을 더욱 드라마틱하게 만든 것 같다. 남녀 모두 빠져 들 수 밖에 없는 눈빛과 표정은 웃거나 울지 않아도 충분하다. 발리마저 녹아들 들 정도로 촉촉하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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