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 내년 日서 첫 솔로음반 "2년 준비"

김건우 기자 / 입력 : 2009.11.1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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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명근 기자
배우 박신양이 일본에서 첫 솔로 음반을 발매한다.

17일 오후 박신양의 측근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박신양이 내년 일본에서 발매되는 솔로 음반을 위해 2년간 준비를 했다"며 "이 중 한곡이 영화 '비상'에 삽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측근에 따르면 박신양을 영화 '비상'을 위해 솔로 음반의 한 곡을 특별히 한국어 버전으로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비상'은 사랑을 지키기 위한 남자들의 눈물겨운 액션멜로로, 김범 김별 배수빈 이채영 김혜진 등이 출연한다. 내년 일본 개봉도 예정돼있다.

한편 박신양은 지난 1일 서울에서 일본 중국 대만 홍콩팬 등 총 200여 명과 팬미팅에을 가졌다. 당시 박신양은 유리상자의 '사랑해도 될까요'를 열창해 눈길을 모았다. '사랑해도 될까요'는 박신양이 SBS 드라마 '파리의 연인'에서 직접 불러 해외에서도 유명해진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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