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대전광역시의 한 장례식장 관계자는 "고 곽지균 감독이 시신이 오후 4시께 장례식장으로 옮겨졌다"며 "유족으로는 형님이 한 분 있다"고 말했다.
곽지균 감독은 25일 대전의 자택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향년 56세.
고인의 대표작으로 '겨울 나그네' '걸어서 하늘까지' '젊은 날의 초상' 등이 있으며, 유작으로는 2006년 지현우 임정은 주연의 '사랑하니까 괜찮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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