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노래 실력 비결은 살..몸무게 유지해요"②

김건우 기자 / 입력 : 2010.05.3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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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 ⓒ 유동일 기자 eddie@


"제 노래 실력의 비결은 살이죠. 평생 같은 몸무게를 유지합니다"

박해미가 시원한 노래 실력에 대한 비결을 전했다.


박해미는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목소리에 대한 질문에 "저는 살에서 소리가 나요. 몸이 악기이기 때문이죠. 노래는 성대로만 하는 게 아닙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녀는 "1~2kg만 빠져도 스스로 느껴진다"며 "대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유지하는 몸무게가 있다. 비록 탄력도는 떨어졌지만"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해미는 영화 '내 남자의 순이'로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선다. 극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그녀가 대부분의 장면에서 노메이크업으로 출연했다는 점이다.


박해미는 "화장을 안 한 게 더 예쁘다는 말을 믿고 노메이크업을 결심했다"며 "첫 포장마차 신을 제외한 모든 신이 노메이크업이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내 남자의 순이'는 50억짜리 다이아먼드를 노리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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