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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OC의 이하늘이 MBC '황금어장'의 코너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11일 '황금어장'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라디오스타' 녹화에 조영남과 이하늘이 참여한다.
이하늘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SBS '인기가요'가 '강심장' 출연을 빌미로 '인기가요' 출연을 타진한다고 주장해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한 부담감으로 자신이 고정 출연하는 MBC 프로그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 녹화를 쉬며 방송 출연을 고심해 왔다.
그러나 이번 '라디오스타' 출연 이후, 다음주 진행되는 '놀러와' 녹화부터 정상적으로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
'놀러와' 관계자는 "사전 제작해놨던 방송분이 있어 이번 주 녹화를 쉰다. 다음 녹화에 이하늘이 출연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하늘은 이날 오후 8시 방송되는 KBS 2FM '나르샤의 볼륨을 높여요'에 일일 DJ로도 나설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