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14일 여름특집, 20개팀 가수70명 '총출동'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0.08.1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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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쇼! 음악중심' 여름특집에 무려 20개팀의 가수가 총출동,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오는 14일 방송 예정인 MBC '쇼! 음악중심'은 2010 대한민국 음악대향연을 맞아 '쇼! 음악중심 in 속초' 특집으로 방송된다.


방송에 앞서 12일 속초 엑스포 광장 특설 무대에서 진행되는 녹화에는 총 무대에는 총 20개팀이 올라 음악대향연에 걸맞은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무대에 오르는 가수는 인피니트, 시스타, 원투, 레인보우, 홍진영, 시크릿, 바비킴, 장윤정, 미쓰에이, 노라조, 포미닛, f(x), 엠블랙, 샤이니, 애프터스쿨, 태양, 2PM, 손담비, 세븐, 보아 등 총 20개팀. 무대에 오르는 가수가 무려 70명에 가깝다. 현재 가요 프로그램 활동을 중단한 2PM, 애프터스쿨 등의 무대도 오랜만에 펼쳐진다.

'음악중심' 관계자는 "무대에 오르는 가수가 많아 실제 녹화에서는 각 팀당 2곡씩을 부르고 방송에는 1곡씩 내보낼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은 2PM의 닉쿤과 미쓰에이 수지가 MC로 가세, 지난 7일 '쇼! 음악중심'의 스페셜 MC로 참여했던 샤이니 온유, f(x) 크리스탈과 함께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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