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신상옥 청년영화제 오늘(10일) 개막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0.10.1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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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계의 거장 고 신상옥 감독의 뜻을 기리는 공주 신상옥 청년영화제 개막식이 10일 오후 7시 공주 금강 둔치공원에서 열린다.

올해 영화제 홍보대사로 조현재 민효린이 선정된 가운데 탤런트 박형준, 방송인 이예랑의 진행으로 개막식이 거행된다.


4회째를 맞이하는 공주 신상옥 청년영화제는 국내 아마추어 단편영화제로서는 최대 규모의 시상금을 걸고 미래 영화인들이 경합을 벌인다.

14일까지 5일간 열리는 이번 영화제 기간에는 고 신상옥 감독의 회고전이 열려 '벙어리 삼룡이', '마유미' 등의 영화가 상영된다. 시상식은 14일 오후 7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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