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완판녀"… 홈쇼핑 2억 매출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1.04.0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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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리가 홈쇼핑에 직접 출연, 2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지난 2일 새벽 현대홈쇼핑에서 판매된 화장품 비투오가닉은 준비된 물량 전부가 완판됐다. 이날 이유리는 직접 ‘비투오가닉’ 모델로 나섰다.


그동안 많은 스타들이 홈쇼핑을 통해 수백억대의 매출을 올리며 ‘대박’을 쳤고 이날 이유리도 대박 스타 대열에 들어선 것.

비투오가닉몰 관계자는 "이유리의 출연으로 홈쇼핑 매출이 급격히 늘었다. 이유리의 친근하면서도 자연스럽고 깨끗한 이미지가 ‘비투오가닉’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이유리는 최근 MBC주말드라마 ‘반짝 반짝 빛나는’에서 야무지고 당찬 황금란 역을 깔끔하게 소화해내 호평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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