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가요제', 천생연분 방식으로 짝 정한다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1.04.2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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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짝짓기 프로그램 '천생연분' 방식으로 '2011 무한도전 가요제' 짝을 정한다.

29일 MBC에 따르면 오는 지난 23일 방송에서 올해 '무한도전 가요제'에 참여하는 뮤지션들이 공개했던 '무한도전'은 오는 30일 방송에서 '무한도전 디너쇼'를 진행한다.


2년 만에 열리는 '2011 무한도전 가요제'는 멤버들이 직접 인맥을 동원해 뮤지션들을 섭외했던 '2009 올림픽대로 가요제'와는 달리, 제작진이 공들여 섭외한 뮤지션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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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 이적, 싸이, 바다, 스윗소로우, 10cm, G-dragon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2011 무한도전 가요제'에 참여한다.


최근 진행된 '무한도전 디너쇼'녹화에서는 '무한도전' 일곱 멤버들과 뮤지션 일곱 팀이 본격 가요제 준비에 앞서 서로 얼굴을 익히고 가까워지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또 가요제 무대에 함께 서게 될 짝을 정하는 시간도 가졌다.

'짝' 선정방법은 인기 짝짓기 프로그램이었던 '천생연분' 방식으로 진행됐다. 뮤지션들의 화려한 등장부터 매력발산 시간과 속마음 인터뷰를 거쳐, 함께 하고픈 사람에게 방석을 끌고 가서 고백하는 최종 선택의 시간으로 올해 가요제의 모든 팀이 정해졌다.

특히 '무한도전' 멤버들의 부탁으로 뮤지션들의 즉석 공연도 펼쳐져 감탄을 자아내는 등 '2011 무한도전 가요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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