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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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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영화감독 이지호와 결혼 후 미국 LA에 거주하고 있는 김민이 최근 종종 들리는 컴백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김민은 여성중앙 7월호와 인터뷰에서 "아이를 위해 일년에 한 달 정도는 한국에 머무는 편인데 그 때마다 컴백설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 김민은 올초에도 드라마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들리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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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김민은 "사실은 LA에서도 또래 배우들이 주인공인 한국 드라마는 연기를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까봐 잘 안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김민인 이번 화보 촬영을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 호텔에서 디자이너 지춘희의 의상을 입고 진행, 여전한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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