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대성, 이은미, 신혜인... 주간 연예가 핫이슈5

한주간 가장 핫한 연예가 소식, 먼저 5위입니다!

이봉원·박미선씨 부부에 이어 또 한 쌍의 '개그 부부'가 탄생합니다! 개그맨 김원효씨와와 개그우먼 심진화씨가 그 주인공인데요.




지난 2월부터 교제를 시작, 5개월 여만에 부부의 연을 맺기로 했답니다.

지난 19일 한강에서 프러포즈를 한 김원효씨, 프러포즈를 받은 심진화씨가 좋아서 울었다고 밝혔는데요.


이달 초 양가 상견례를 마친 두 사람은 오는 9월, 서울 여의도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하네요. 핑크빛 소식에 이어서 좋은 결실을 맺은 김원효, 심진화씨 선배 개그 부부들처럼오래오래 행복하길 바랄께요.

이번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배우 신세경씨와 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씨가 최근 결별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10월, 파파라치 데이트 포착 사진에 의해 열애 중임이 알려진 두 사람인데요!

1990년생 동갑내기였던 이들은 당당히 사랑을 공개, 시작하는 연인의 풋풋한 모습으로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는데요!

하지만 열애 인정 후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언급을 피했고, 서로의 콘서트나 연예활동 자리에도 동반하지 않아, 이미 지난해 말부터 결별설이 끊임없이 흘러나왔었는데요.

이 같은 신세대 스타의 결별 소식에 팬들과 네티즌 모두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배구선수 박철우씨가 예비신부 신혜인에게 생방송 도중 깜짝 프러포즈했다고 합니다.

지난 22일, 한 방송에서 이뤄진 낭만적 프러포즈, 스튜디오에는 프러포즈에 걸맞는 잔잔한 음악이 깔리기 시작했고, 박철우씨는 자신의 진심을 담아 신혜인에게 고백했다고 하는데요.

이어 신혜인씨는 너무 고맙고 앞으로 운동을 더 잘 할 수 있게 옆에서 도와줄 것이라 말하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고 하네요.

선남선녀 커플, 박철우, 신혜인씨 9월이면 해피엔딩으로 연애를 끝내고 새로운 출발을 하는데요.

두분 앞으로도 계속 해피! 해피. 영원히 행복하세요!

트로트 여성듀오 아이리스 멤버 이은미씨가 사망했습니다.

지난 19일, 前 남자친구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前 남자친구가 귀가하던 故 이은미씨를 수차례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고 밝혔는데요, 결혼까지 생각했던 故 이은미씨의 이별통보에 격분해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에 의해 검거된 前 남자친구는 범행사실 일체를 자백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故 이은미씨는 향년 21세. 너무나 안타깝고 소식에 연예계도 팬들도 모두 슬픔에 빠졌습니다. 모쪼록 하늘나라에선 편안하길 바라고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교통사고를 낸 빅뱅 대성씨가 불구속 기소될 전망입니다. 지난 5월31일 발생한 이륜차 교통사망사고 수사 결과 대성씨에 대해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빅뱅의 멤버 대성씨가 연루된 교통사고 사망 피해자가 선행사고를 당한 시점과 대성씨의 차와 추돌한 시간차가 132초에 불과했던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가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이륜차 운전자는 당시 음주운전으로 인한 운전부주의에 의해 1차로 도로에 전도되는 단독사고가 있었다고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쟁점이 됐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결과에 대해 가로등 충돌과 역과에 의한 다발성 손상으로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는데요

경찰은 대성씨가 전방 주시를 태만히 한 과실로 도로상에 전도된 이륜차 운전자를 역과에 의해 현장에서 사망에 이르게 했다고 판단했습니다.

대성씨의 차량으로 피해자가 사망했다는 경찰 수사 결론이 나온만큼 대성씨에 대한 형사처벌은 불가피 할 전망인데요.

하지만 대성씨가 실형을 받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하는데요. 대성씨의 경우 전방부주의로 인한 과실치사사고로 고의성이 없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앞으로 법원의 판단결과 무관하게 대성씨의 향후 연예인으로서 활동은 크게 위축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사건은 좀 더 시간을 두고 앞으로의 행보를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대성씨, 용기 잃지 마시고요. 힘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