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이동욱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

이지현 인턴기자 / 입력 : 2011.09.02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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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왼쪽)과 김선아 ⓒ출처= 김선아 미투데이


배우 김선아와 이동욱의 가슴 저린(?) 사진이 공개됐다.

김선아는 2일 오전 11시 25분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가슴이 아픈 연재와 지욱"이라며 "이제는 눈만 마주쳐도 눈물이 그렁그렁!"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우리 그냥 웃으면서 사랑하게 해 주세요~"라고 외치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선아는 상대배우 이동욱과 함께 손가락으로 눈물을 표현하고 있다. 둘은 드라마 속 가슴 아픈 사랑을 열연하고 있지만 사진에서만큼은 다소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여 더욱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제발 사랑하게 해 주세요" "연재 죽으면 안되는데.." "둘이 정말 잘 어울려요" "여인의 향기 완전 재밌음"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선아와 이동욱이 호흡을 맞추고 있는 SBS주말드라마 '여인의 향기'는 지난 28일 방송된 12회에서 수도권 기준 21.3%(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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