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정(왼쪽)과 박수진 ⓒ출처= 박수진 트위터 |
탤런트 박수진과 걸그룹 쥬얼리 멤버 김은정이 친분을 과시했다.
박수진은 11일 오전 2시 16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도와주겠다며 내 사무실에 놀러온 쥬얼리 은정이. 착한 후배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두 미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해맑게 웃는 모습이 마치 친자매 같이 닮아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자매 같다" "예쁜 사람들끼리 친하네" "사이 좋아 보여요" "수진 언니 민낯이에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