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재인' 김연주, 화장 전후…'청순vs팜므파탈'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1.10.29 11:11
  • 글자크기조절
image


KBS 2TV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에서 경주 역으로 열연중인 김연주가 180도 이미지가 바뀌는 화장 전·후 모습을 공개했다.

29일 김연주는 최근 스튜디오에서 화보를 촬영하던 당시 찍은 직찍과 가벼운 일상의 모습을 공개했다. 진한 화장을 한 화보 촬영 당시 모습과 가벼운 옷차림과 화장기 없는 얼굴로 찍은 평소 모습이 확연히 달라 눈길을 끈다. 화보 사진이 팜므파탈 같은 매력을 풍긴다면 일상 사진은 풋풋하고 청순한 느낌이다.


김연주는 화장 전·후 사진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드라마나 사진 촬영이 아닌 평소 김연주의 모습을 팬들께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김연주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화장 여부에 따라 얼굴이 몰라보게 달라졌다", "민낯이 극중 경주와 많이 닮았다", "민낯일 때 청순한 느낌이 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