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료1위' 조영수, 오렌지캬라멜과 손잡고 신곡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1.12.15 09:17
  • 글자크기조절
image
조영수(위)와 오렌지캬랴멜


작곡가 조영수가 그룹 오렌지캬라멜과 손잡고 신곡을 발표한다.

15일 소속사 넥스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영수는 오는 16일 자신의 시그니처 앨범 '올스타'를 통해 신곡 '퍼니허니(Funny Hunny)'를 공개한다.


조영수의 '올스타' 앨범 발표는 지난 7월 가수 이보람과 프리스타일의 미노가 부른 '두 바보' 이후 5개월 만이다.

'제1회 한국음악저작권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후 첫 공개하기도 하는 신곡 '퍼니허니'는 조영수와 찰떡궁합을 과시했던 오렌지캬라멜이 불렀다.

이 노래는 80년대 유로 디스코 펑키풍의 복고음악으로 중독성이 강하고 대중적인 노래로 젊은 세대에게는 새로운 사운드의 신선함을 느끼게 해 줄 것이며, 40~50대에게는 청춘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한편 조영수는 지난 4일 개최된 '제1회 한국음악저작권대상' 시상식에서 5년 연속 저작권료 1위를 차지하며 대상을 수상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