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빅2' 첫 녹화 현장, '업그레이드된 웃음 핵폭탄'

이보경 인턴기자 / 입력 : 2011.12.2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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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코미디빅리그 시즌2' 첫 녹화 현장 ⓒ출처=소유진 미투데이


케이블 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2'의 첫 녹화 현장이 공개됐다.

배우 소유진은 지난 20일 오후 11시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아 진짜 오랜만에 빵빵 터졌어요..업그레이드된 웃음핵폭탄들 작살 작살 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에는 지난 시즌1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아메리카노(안영미, 정주리, 김미려)팀 뿐만 아니라 '시즌2'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팀들의 모습이 담겨 네티즌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메리카노 팀.. 벌써부터 포스가 장난이 아닌데요?" "보고 싶다. 완전 기대 중이에요" "잘됐다. 크리스마스에 이브에 할 것도 없는데.. 이거나 봐야지" "저도 누가 1등할 지 너무너무 궁금하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24일 첫 방송하는 코미디 빅리그2'에는 시즌1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옹달샘(유세윤, 장동민, 유상무)과 준우승팀 아메리카노(안영미, 김미려, 정주리) 등의 기존 출연진들이 출연하는 것은 물론 강유미, 최국, 박규선, 이용진 등이 새롭게 캐스팅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바이벌 형식을 좀 더 강화한 '코미디 빅리그2'는 총 15라운드를 진행하며 매회 최하위권 팀을 탈락시킨다. 10라운드까지 누적 점수 1위에게 상금 1억 원을 지급한 뒤, 상위 7위 팀이 마지막 5라운드를 통해 1억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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