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절친' 정재형, 이렇게 뜰 줄 몰랐다"

이보경 인턴기자 / 입력 : 2012.01.08 17:14
  • 글자크기조절
image
<화면캡처=MBC '섹션TV 연예통신'>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절친' 가수 정재형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엄정화는 8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 통신'의 한 코너인 '라이징 스타'에 출연해 "정재형이 이렇게 까지 뜰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엄정화는 연예인 중 가장 친한 친구로 정재형을 꼽으며 "정재형이 뜬 것을 보고 '말도 안 돼. 저런 모습도 사랑을 받는구나'라고 생각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엄정화는 이에 대해 "나를 비롯한 주변 사람들은 정재형의 그런 모습에 익숙해져 있었다. '오홍홍' 웃음소리도 계속 들어와서 웃기다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 엄정화는 "올해에는 결혼을 하고 싶다"며 새해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