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영국서 강아지와 뽀뽀 '쪽' 근황 공개

이보경 인턴기자 / 입력 : 2012.01.1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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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두나 ⓒ출처=배두나 미니홈피


배우 배두나가 영국에서 휴식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배두나는 지난 9일 오전 3시께 자신의 미니홈피 'In London' 사진첩 폴더에 "miss daisy honey"라는 제목으로 근황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배두나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 편안한 차림이다. 그는 갈색 점박이 강아지와 함께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강아지가 입에 뽀뽀를 하자 행복한 미소를 짓는 배두나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환하게 웃는 모습 보기 좋네요" "잘 지내시고 계신 것 같네요! 푹 쉬세요~!" "멍멍이도 너무 귀엽고 두나씨도 너무 귀여워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첫 할리우드 데뷔작인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촬영을 위해 독일 베를린으로 떠난 배두나는 최근 모든 촬영을 마치고 영국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배두나 외에 휴 그랜트, 할리 베리, 짐 스터게스 등이 출연하며, 약1억2000만 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이다. 2012년 하반기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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