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인디언식 이름 공개 "내가 웅크린 돼지?"

임승미 인턴기자 / 입력 : 2012.01.1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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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윤은혜가 자신의 인디언식 이름을 공개했다.

윤은혜는 지난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인디언식 이름짓기 여러분도 해보세요. 내 이름은.. 1984.10.03 웅크린 돼지는 그림자 속에. 헉 웅크린 돼지. 돼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인디언식 이름짓기'는 현재 인터넷 상에서 유행하고 있는 것으로 태어난 년도의 뒷자리 숫자와, 생일에 맞는 글자를 조합해 만드는 이름이다.

윤은혜의 생년월일인 1984년 10월 3일을 인디언식 이름으로 조합해 봤을 때 '웅크린 돼지는 그림자 속에'라는 재미있는 이름이 만들어 진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름 완전 웃겨요. 돼지라니" "저도 언니 따라서 인디언식 이름 해봐야 겠어요" "인디언식 이름은 되게 시적인거 같아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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