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바스코가 건강한 아들을 얻고 아빠가 됐다.
바스코는 13일 오후 3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울 아들 섭이가 아주 쉬크하게 나왔어요! 끄아아아! 그리고 환희도 순산했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그 사실을 알렸다.
앞서 바스코는 지난 12일 오후 "아기는 12시 넘어서나 나올 듯해요" "드디어 양수가 터졌!!!!!"등의 글을 올리며 곧 태어날 아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아기의 이름은 '섭'자 돌림으로 아직 짓지 않았으며, 태명은 '복장군'이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 애기도 건강하게 자라길" "우와~ 축하드려요" "축하드립니다 형!"등 축하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바스코는 지난해 8월, 9살 연하의 박환희 양과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결혼 당시 박환희 양이 임신 4개월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