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서장훈 파경설..네티즌 '충격'

김수진 기자 / 입력 : 2012.03.2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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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29) KBS 아나운서와 농구선수 서장훈(37)이 파경설에 휩싸였다.

29일 한 매체는 서울가정법원 관계자의 말을 인용, "오정연 아나운서가 최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소장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파경설에 네티즌은 충격 그 자체다. 오정연과 서장훈은 방송인과 스포츠 스타의 만남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부부. 더욱이 결혼이후 방송을 통해 닭살 애정을 과시해 온 터라 팬들의 충격은 크다.

파경설을 접한 네티즌 대다수는 "믿고 싶지 않다", "충격 그 자체다", "이혼설 루머가 사실이었나" 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두 사람의 파경설 관련, 김성우 KBS 아나운서실장은 "오 아나운서 본인에게 확인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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