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백보람,오승은ⓒ사진=백보람 트위터 |
개그우먼 백보람이 오승은의 근황을 공개했다.
백보람은 2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승은언니랑 너무 오랜만에 같이 셀카를.. 같이 사진 찍은 건 한 5년만인가.. 반갑죠? 우리 오부장! 아주 잘 지낸답니다! 옆에서 트위터 신기해하면서 구경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백보람과 오랜만에 근황을 알린 오승은이 장난스런 셀카를 찍었다. 백보람은 주황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신난 듯 여러 표정을 지어보였고, 오승은 역시 변하지 않는 미모를 뽐내며 함께 포즈를 취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승은 진짜 오랜만이다!" "여전히 예쁘다" "둘 다 예쁘네~" "예전 무한걸스가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보람과 오승은은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1'에서 함께하며 친분을 쌓았다. 오승은은 지난 2008년 사업가 박인규씨와 웨딩마치를 올렸고 지난 2011년 둘째 딸 출산했다.